닉놀테1 영화 로렌조 오일과 부신백질이영양증에 대해 영화 로렌조 오일의 감독은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조지 밀러이고 주연은 《데드 맨 워킹》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은 수잔 서랜던과 닉 놀테이다. 이 영화는 ALD(Adrenoleukodystrophy:부신백질 이영양증 또는 대뇌백질 위축증)라는 불치병에 걸린 아들을 고치기 위한 부모의 눈물겨운 투쟁을 그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. 1993년 아카데미 감독상·여우주연상·각본상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. 당시 많은 이에게 감동을 주었던 영화이기도 하다. 1983년 워싱턴으로 전근해 온 세계은행 직원 오거스토 오도네(닉 놀테)과 미카엘라(수전 서랜든) 부부의 외아들 로렌조가 갑자기 투정을 부리고 친구들과 싸움하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. 몇몇 병원에 다니며 여러 차례에 걸친 정밀검사를.. 2022. 11. 25. 이전 1 다음